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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일보 경제산업기타2026. 5. 17. 오전 6:20:00

도요타, 테슬라 제쳤다… 캘리포니아 1분기 판매 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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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캘리포니아주 1분기 신차 판매량에서 일본 도요타가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, 혼다가 2위, 테슬라는 3위에 그쳤습니다. 현대차와 기아는 합산 점유율 9.9%로 3위권에 해당하며, 하이브리드차 인기가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. 이 소식은 국내 자동차 기업의 미국 시장 경쟁 환경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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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일본 도요타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제치고 1분기(1~3월)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.17일 미국 캘리포니아신차딜러협회(CNCDA)에 따르면 이 기간 캘리포니아의 신차 등록 대수는 총 41만6810대였다. 이 중 도요타는 7만9250대를 팔아 이 기간 캘리포니아에서 팔린 차 중 브랜드 점유율이 19.0%로 가장 높았다.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도 일본 혼다(4만3434대, 10.4%)였다. 테슬라는 3만1958대를 팔아 3위(7.7%)에 그쳤다.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각각 2만84대, 2만1392대를 팔았다. 두 브랜드를 합치면 점유율이 9.9%로 3위권에 해당한다.일본과 한국 차의 활약을 두고 현지 CNCDA는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.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8만2469대에서 8만7006대로 5.5% 증가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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