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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일보 경제산업기타2026. 5. 20. 오후 7:30:00

“K뷰티 브랜드 일단 잡자”… 외국인-개인 상표출원 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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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요약

지난해 특허, 상표,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출원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, 특히 K-뷰티와 벤처·창업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져 관련 기업들의 브랜드 및 기술 보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. 이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핵심 키워드

산업재산권상표출원K뷰티벤처기업지식재산권

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이 특허·상표·디자인 부문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하반기(7∼12월)를 중심으로 기업과 개인 등 신규 출원인의 참여가 확대되며 K-뷰티와 벤처·창업 분야가 성장세를 이끌었다. 20일 지식재산처의 ‘2025년 산업재산권 출원 동향 분석’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출원은 26만797건, 상표출원은 32만4926건, 디자인출원은 6만935건으로 집계됐다.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.9%, 2.8%, 1.6% 증가한 수치다. 특히 하반기 특허출원은 15만147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.3% 늘었다. 상표출원도 17만2511건으로 7.3% 증가했고, 디자인출원은 3만2867건으로 4.1% 늘었다. 신규 출원인 활동도 활발했다. 하반기 신규 출원인의 특허출원은 2만3735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8.5% 증가했고, 상표출원도 6만8759건으로 9.2% 늘었다. 특허출원은 기술 아이디어를, 상표출원은 브랜드 표시를 보호하는 제도다. 상표 분야에서는 국내 화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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