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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일보 경제정책정책2026. 5. 20. 오후 3:30:00
샛별 1355만원-시범우성 2190만원… 분당 재건축 ‘고무줄 토지평가’ 논란[부동산팀의 비즈워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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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핵심 요약
경기 성남시가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4곳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으나, 비슷한 입지의 단지임에도 재건축 후 토지 가치 평가액에 큰 차이가 발생하여 '고무줄 토지평가'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이는 조합원 분담금 등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야기합니다.
핵심 키워드
분당 재건축선도지구토지평가조합원 분담금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
경기 성남시는 올해 1월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된 △샛별마을(현 2843채) △양지마을(4392채) △시범우성현대(3713채) △목련마을(1032채) 등 4곳을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. 용적률, 단지 규모 등을 정하고 이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이나 공공기여 추산액 등을 산출한 것입니다. 각 단지 주민들은 조합 설립에 동의할지 말지를 이런 정보를 참고해 결정할 수 있죠. 그런데 고시문 내용을 보면 비슷한 입지의 단지인데도 재건축 후 토지 가치 평가액에 큰 차이가 납니다. 선도지구 4곳 중 샛별마을, 양지마을, 시범우성현대 등 3곳은 모두 분당중앙공원을 이웃하고 있습니다. 재건축 전 현재 토지 가치(대표지번 개별공시지가)는 ㎡당 550만∼576만 원 선으로 유사합니다. 재건축 후 토지 가치는 어떨까요? 샛별마을은 ㎡당 1355만 원으로 종전 대비 2.46배, 양지마을은 ㎡당 1446만 원으로 2.51배 오릅니다. 반면 시범우성현대는 ㎡당 2190만 원으로